[셀트리온] 주가방어가 어려워진 시점에서 추가 매수 유리할 듯




어제 공매도 65만주, 오늘 공매도 140만주, 이틀동안 공매도만 205만주 7천억원을 때렸네요. 삼별의 자금력은 대단합니다. 차명계좌에 숨긴돈이 10조 정도 된다고 하던데 선대때 만든 차명계좌에 있는 돈을 아주 깔끔하게 없앨건가 보네요.



이틀동안 공매도 7천억원만 팔았을까요? 테마섹에서 나온 224만주도 외인 창구를 통해서 다 나왔죠. 그리고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통해서 쏟아낸 물량들. 공매도와 실주식 다 합치면 최소 400만주를 버렸습니다. 즉 2틀간 매도친 금액이 1조4천억원입니다.



이 돈을 가지고 주가 상승을 막았고, 이것으로 부족해서, 투신에 압력을 넣어서 패시브 자금 2조원의 집행을 1/3 줄였죠. 아무리 재량권을 인정 한다지만 이때까지 이런 적이 없었고, 코스닥150 이탈때 한방에 매도 때린 투신이 왜 코스피200 편입할때는 분할 매수를 한단 말입니까? 이건 누군가의 검은 뒷거래. 또는 압력이 있었을거 같네요.



이제 앞으로 셀트리온의 성장과 별개로 투신은 최소 300만주를 매입해야 하고 연기금은 최소 1000만주를 매입해야 하며 공견은 공매도 총수량 900만를 상환 해야 합니다. 여기에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엑티브 자금이 집행. 마지막으로 공견은 이틀간 400만주를 쏟아 냈습니다. 이제 주가 방어할 주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