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을 떠나서 기업가치로봐서도 저평가입니다. 부방의 최대주주는 이동건 부방 회장의 장남인 이대희 쿠첸 대표다. 이대희 대표는 3월 기준으로 부방의 지분 30.4%를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3월 기준으로 부산방직의 지분 49.5%를 소유해 부산방직의 최대주주에도 올라 있다.
부방은 지난해 생활가전사업 등을 하는 리홈쿠첸이 지주회사인 부방, 생활가전사업 등을 담당하는 쿠첸, 유통과 전자사업부문 등을 책임지는 부방유통으로 분리되며 상장된 회사다. 부방은 올해 1월1일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며 지주회사로 공식전환됐다.
이 대표는 부방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부방의 지분을 18.3%에서 30.4%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방은 현재 쿠첸, 부방유통, 소프트웨어 자문서비스를 하는 비즈앤테크컨설팅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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