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메탈] 절대로 전환사채 발행후 리픽싱 진행중인 종목에는 들어가지 말라

갑을메탈은 2015년 반기문 테마주로 시동을 건 적이 있습니다. 2016년 실적과 함께 반기문 테마주로 절정을 이루다 테마가 소멸되면서 급락하더니 결손금 100억, 무상감자 5대 1로 치명타를 줍니다. 2017년에는 2016년보다 높은 영업이익 매출에도 불구 무상감자와 유상증자 그리고 2017년 10월부터 시작된 전환사채 3,065원 리픽싱 때문에 지긋지긋한 매물 가두리가 형성됩니다. 480선 3,000원 장벽은 리픽싱 구렁텅이로 빨려 들어갑니다. 절대로 전환사채 발행 후 리픽싱 종목은 들어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2018년 리픽싱과 무역전쟁의 여파로 구리값의 폭락이 맞물려 대놓고 리픽싱 맞추기에 들어갑니다. 대북주 송전으로 찌라시가 돌았지만 역시나 전사채 리픽싱으로 480을 못넘고 떨어집니다. 피릭싱 완료 슬금슬금 거래죽이며 횡보하다 거래량 터뜨리면서 기둥 하나를 세워둡니다.

 

2019년 리픽싱 완료 이후 거래량을 세우며 저점을 올려잡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북주 찌라시도 확실하게 터지며 반응 현재 480선을 기준으로 저항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전사채 상장공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높은 가격에서 팔아 넘겨야 하기 때문에 최대 이윤을 위해서 대북송전주, 미중무역전쟁해소, 남미정상회담 등 테마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두 번의 거래로 저점을 올렸으니 또 한 방 한 방 연출 나와야할 물량이 6백만주 한 방에 상장 되는것이 아니고, 여러 차례 나눠서 나옵니다. 전환사채가 발행되면 악재인 이유는 리픽싱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저가를 받아 먹을 수 있으니 주가가 희석됩니다. 다만 그 기회를 노리면 세력보다 낮은가격에 매입하고 쉽게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선 상방의 기회가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