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메탈] 갑을메탈 대북 테마와 적자 떡밥 진실

 

대북 테마로 올릴 거였으면 1월 말이나 2월 초부터 올렸을 것임. 대북 찌라시 한 번 띄운 것은 그 시점에 주가 올리기 위한 명분이었을 뿐으로 보임. 상승 가능한 것은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이나 전기, 수소차 관련 구리 매출 증가 기대감 등 호재 띄우는 것 아니면, 갑자기 뜬금 대선 관련주로 엮는 것 밖에 없다 보임. 결론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임. 잘못 들어왓다. 수익 조금 밖에 안되는데 기회비용이 너무 아쉽네.

 

 

갑을메탈가 작년 순익 44억 규모로 발표했습니다. 적자 떡밥을 깔아 선방한 것 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1년으로보면 44억 흑자입니다. 상반기 구리값은 대략 6800 ~ 7300 수준이었으며 하반기는 6,000 ~ 6,200 수준이었습니다. 1분기는 올초 5,800으로 시작하여 겨우 6,200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즉 올해의 실적은 더 암울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