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3자 유증에 대한 반응

일본 100년 전통 최고 회사네. 유증 금액도 엄청나고 납입일이 17일 낼모래 뭐가 급한데 서두를까? 

더군다나 이제 막 상장한 회사에 돈을 퍼부을까. 무대포인 중국인들과 다르게 이리재고 저리재보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사람들인데 돈넣고 다음수순이 궁금하군요 혹시. 



다른 회사 3자유증회사들 보세요. 대부분 납입일이 한달전후입니다. 그리고 유증철회도 비일비재하죠. 근데 잉글은 공시 내고 3일 후가 납입일이네요. 납입되는건 확실하고 일본에서알아주는 회사가 왜 잉글을 선택했는지 그만큼 잉글의 비전을 본것이겠죠. 대박 중 왕대박이네요.



야이 안티들아 니들이 어제까지만 해도 이종목 세력나갔다면서 조막손 단타만 남아서 횡보한다면서 세력나가서 끝났다면서 8000원 간다면서 근데 왜 갑자기 공시 뜨니까 없던 세력이 생기고 그세력이 장마감 후에 들어오냐? 

세력이 무슨 슈퍼초사이언인이냐? 18시 장 마감 했는데 어이쿠 공시떳네. 공모가로 입성 막 이러는거냐? 주식의 미래 아무도 모르지 내일 시초 좀 오르다가 하한가 맞을수도 있겠지. 우리는 미래를 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존재니까 미래를 알 수 없으니까.

근데 아무리 그래도 투기판 주식시장에서 서로 게시판에서 만나는 사이여도 각자의 자존심과 줏대는 있어야 하지 않냐? 니네는 갑자기 공시뜨면 자존심이고 줏대고 간에 없던 세력이 갑자기 입성하고 세력은 공모가에 입성하고 내일 익절하고 다 던지냐? 

내가 상장 첫날 부터 들고있었고 지금 팔아도 이익이지만 내 한번 끝까지 들고 가볼란다. 이 주식이 니네 말대로 8000원에 수렴하는지 내가 말했던대로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니네들은 로레알 할아버지가 1조 유증해도 지금이 매도 시기 내일은 쩜하 내일은 늦으리 외칠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