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대북특사단 이슈로 철도주 대장주 오르락 내리락




대호에이엘은 알미늄소재 회사입니다. 주요 생산품은 알미늄코일, 알미늄환절판 입니다. 그리고 철도시설(TSC) 및 철도차량 소재 임가공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업비중은 2%에 불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슈가 된 것은 대북특사단 파견과 관련이 있습니다.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남북대륙 철도사업이 탄력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코레일은 조직 개편을 통해 '해외남북철도사업단'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남·북한, 중국, 러시아,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을 내 놓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한국 정회원 가입을 거부하면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도 중국, 러시아 등 북방 국가와 철도로 연결하는 '신북방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개성공단 관련주가 많이 올랐으니, 주로,철도+가스+송전주들 오를 차례 입니다. 이럴때를 마약장사가 마진을 많이 남긴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