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사모펀드 투자자 피터 틸 대통령 인수위원회 합류

솔루에타(154040)가 강세다. 


피터 틸(Peter Thiel) 페이팔 공동창업자 겸 페이스북 이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솔루에타는 지난 3월 피터 틸이 출자한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로부터 총 3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4일 오전 9시55분 솔루에타는 전 거래일 대비 8.99%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이 공개한 트럼프 당선인 인수위원회 집행위원 명단에 따르면 피터 틸은 마이크 펜스(Mike Pence) 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집행위원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