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철도랑 상관없지만 대북철도사업 대장이 되어버린 진실




대호에이엘이 철도사업부 분할해서 철도사업 전담하는 자회사 대호하이텍을 설립함. 대호하이텍, 대호산업등에서 오너일가가 배임,사기대출,분식회계 혐의로 구속, 불구속 기소되며 주가가 900원까지 급락하자 철도자회사 대호하이텍을 대주주 대호차량에 160억의 처분손실을 입고 매각. 대호차량과 대호하이텍이 합병하면서 대호하이텍이 대호에이엘 대주주가 됨.



이렇게 철도사업을 하는건 대호의 대주주 대호하이텍. 자회사는 모회사 실적, 자산을 인식하지 않으니 엄밀히 따지면 대호에이엘는 철도주가 아님. 참고로 철도사업하는 대주주 대호하이텍 2016년 기준 자본잠식상태. 


대호에이엘 현대로템 임가공하청으로 1년에 철도매출 고작 10~50억남짓 발생.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대호에이엘에서 철도사업부 때어냈고 그게 지금 대호에이엘 대주주 대호하이텍. 철도사업은 자본잠식 되어있는 대주주 대호하이텍이 하고. 대호에서 발생하는건 현대로템이 철도회사고 철도회사꺼 임가공이라 철도매출이 발생하는건데 그게 위에서 밝힌 그대로 1년에 10~50억.



자 이게 팩트야. 근데 뭐? 그러던지 말던지. 철도랑 관계 없이 대호에이엘가 철도대장이고 북한과 관계 없이 대호가 대북 대장이야. 

답은 간단해. 대호는 철도와 별관계 없고, 북한하고는 아무 관계 없지만 대북철도대장주야. 


근데 너무 큰욕심은 내지마. 2,800원대에서 통수맞은 고점러들 무지하게 많고, 자본잠식되있는 대주주 과거에 주가 오르면 백만주 넘게 블록딜로 기관에 물량 넘겨서 장내로 패대기 쳤고, 오너일가도 주가 오를때 사고쳐서 900원대로 급락시킨 전력이 있어. 



그리고, 재료 발생한 자회사 오너일가 개인회사로 매각해서 시세 못가게 하고 배채운 전력있고. 그래도 걱정마. 2,600원 까지 매물 공백 있어서 세력도 별다른 무리없이 거기까지 해먹을 거 같다. 지금 보유자들은 1만원 넘게 보고 있어서 차익실현 매물 3,000원 밑에선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