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관 베스트인컴 (올바른주식투자연구소) 대표의 투자원칙

남대표는 나이 40세에 학원을 정리하고 종잣돈 1,000만원으로 전업투자자가 되었다. 월 200만원 이상이 목표였다. 17년째 전업투자가로 활동하고 있다.



1. 주식으로 잃은 돈은 주식으로 회복한다.

주식 투자로 손실을 경험하면 공포로 자신을 잃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시장 환경이 호전되기를 기다리면서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주식 계좌는 크게 3가지로 나눠 관리한다.

 1) 1년에 1~2회 거래하는 목돈이 들어있는 계좌, 수익이 10~15% 나면 차익을 실현한다.

 2) 최대 30일을 투자 기간으로 두고 매매하는 계좌이다.

 3) 당일 샀다가 당일 팔 수 있는 계좌이다.



3. 단기투자를 할 때는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한다.

오늘 사서 올라가면 내일 판다. 매수한 지 30분 에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이슈 종목을 찾아서 성장은 유효하지만, 잠시 쉬고 있는 종목에 투자한다.


4. 물타기는 절대 금물이다.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해 일명 ‘물타기’는 하지 않는다.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기회는 계속 오기 때문이다. 잘못 판단한 종목에 돈을 또 넣지 않는다.


5. 성공투자를 위해 인내심을 갖는다.

투자할 날은 많고 투자할 회사도 많다. 글로벌 경제, 한국 경제 상황을 살피면서 상황을 예측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