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해는 하지 말구요. 해운업 돌아 가는게 심상치 않아서 의견을 나눠 봅니다.
일단 2M에 한국 정부가 당한거 확실 합니다. 가입 MOU 채결하고 한진 버르장머리 고친다구 자빠트렸더니 2M가입 조건을 말도 안되게 요구 했으니,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일단 해운업을 살려야 하구 현대상선는 3년간 대형선박 발주는 못하구 결국 가격경쟁에서 밀리는거지?
그럼 대안이 될수 있는게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을 키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자 대한해운이 미주노선 별도 법인을 설립 한다구 하네? 즉, 분리 한다는 건데,
내가 만약 정부 관계자라면,
2만 TEU 10대 찍어 내서 대한에 빌려주는거지. 그리고 SM그룹은 자선선대로 꾸려서 시세보다 10%로 인하 가격으로 운송서비스 한다구 했거든? 이미 화주 확보도 꽤 됐다구 하더라구.
해외로 물동량 안 빼끼고 즉 외화 낭비 안하고, 2M 엿먹일 수 있고, 조선업도 살리고, 3년후 현대랑 합병 하면 세계 5까지도 가능이야.
혹시 정부 밑그림 아닐까? 이거 정말 소설 아님.
이미 대형선박 발주는 했거든. 근데 현대는 운영을 못해 2M 때문에.
그럼 한진 자산을 인수해 준 대한이가 답인거 같은데? 그래서 답은 컨선 사업은 대한이를 밀고, 현대는 벌크 유조선을 확대해서 3년 후 하나가 되면 다시 해운 강국의 면모를 갖출수 있지 않을까? 종합해운사 탄생이지.
결론.
현대도 가격 빠지지는 않을꺼야. 지금 청산가치보다 더 저평가거든. 그리구 확보된 물동량이 있으니 1만원 ~2만원 밴드구간 형성 할꺼야.
근데 대한해운은 시총 낮고, 운영마인드 좋고, 미주노선에 강점인 한진을 먹었고, 나라는 해운업을 파이를 키워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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