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당과 반기문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 생각이 있어서, 왠지 반기문은 제3당으로 나오면 오히려 하락할거 같고요. 유승민의 대선테마주 두올산업과 세우글로벌, 김무성의 대선테마주 수산중공업, 디지틀조선. 이렇게 4종목에 돈을 4등분해서 장마감에 매수했더니 좀 되네요.
알루코는 시가총액이 3,000억원이 넘고, 대주주가 약 50% 정도 소유한 회사다. 규모로 봐도 적지않은 회사인데 주주정책에서는 빵점 인 듯하다. 특히 몇 달전, 대주주소유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총주식수를 늘린 이후부터 기관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주가가 이렇게 추락하게되면 소액주주나 대주주나 모두 엄청 손실이다. 조속한 주주친화 정책으로 기관 등으로부터 신뢰가 회복되어 주가가 올랐으면 차암~좋겠다. 코스피200에서 놀 종목을 안희정 대선주와 연결하는 건 주식 가치를 훼손하는 일 아닐까 싶다. 그저 지금 많이 내려와 있지만 국내 1위 알루미늄 업체, 흑자나는 기업, 차량 경량화 등 실적 가치주로서 레벨 높여 나가길 바란다.
선도전기 - 시총 700억 12월말과 1월초 폭발적 상승재료, 월말 대규모 백지공시와 1월중순 반기문정책테마주 폭발적 이슈재료 반기문 대북관련 정책주(1월 중순) 전기장비 관련 업체인 선도전기(007610)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과거 북한 전기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대북 송전을 제안하면서 반기문 테마주로 엮였다. 디스플레이 건설설비 공급계약(12월 말) 전일 선도전기는 디스플레이 건설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계약금액, 계약상대 및 판매공급지역은 계약상대방의 경영상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유보하며, 유보기한 종료 후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시유보기한과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이다.
총리 내세우고 2선 퇴진, 거국내각구성, 개헌, 4월 퇴진, 6월대선이면 이거 상간다. 새누리당 원로들 뜻 받아들여 조기 퇴진하는 거면 야당은 박근혜 퇴진 못시켰고, 역풍 맞을껀 자명한 사실, 이와중에 문재인 지지율 50%도 못가는거 보소. 30%도 못넘기네. 제 3지대 구성, 개헌통해서 이원집정부제 반기문대통령 안철수 총리 검증 할 시간없이 유엔사무총장 프리미엄 그대로를 안고 간다. 이 사태가 벌어졌지만 문재인 지지율 단 2% 오른 21%. 이것 가지고는 안된다. 역설적으로 양 극단을 배제한 합리적 대통령을 국민은 요구하고 있는 셈. JP + 동교동계 + PK = DJP 완성은 반기문으로 결론난다.
오너인 대표 경희대 출신, 또 등기임원이 문재인과 같은 경희대 법학과 동창. 올 3분기 순익 73억, PBR 0.6 시총 고작 650억 트럼프 효과로 구리값 폭등하고 있어서 실적 계속 대박 나겠다. 3분기 말 국제구리가격 4,700달러, 현재가격 5,820달러, 27% 상승 됨. 3분기말 재고자산 660억이니 약 180억 이상 10~11월 사이에 두 달간 오른 셈. 이구의 재고자산은 현금이나 다름 없다고 보면되는데, 1명도 아니고 2명이 문재인 동창주인데 올해 기준 PER 6, PBR 0.6 이거 이래 가지고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