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북미대화 훈풍으로 면세점 사업 개선 사드 영향 벗어나나




면세점 사업이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4분기 흑자전환했다. 제주면세점은 정리하고 따이공 매출성장에 적자폭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사드(THAAD) 영향이 감소하면서 중국인 인바운드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 기대된다.



트럼프와 김정은 면담이 발표되면서 중국인 입국자가 빠르게 회복되리라 예상되고 서울 면세점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되리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