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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포토론과 프로브 판매마진 실제를 알면 적정주가가 나온다.

스톡마인드_ 2018. 3. 20. 04:55




포토론은 동성에서 개발한게 아니라 밸라루스에서 수입해 오는거고 당연 수익배분을 하겠죠. 제가 얼마 안남는다고 한 이유는 마진율을 좋더라도 실제 한국에서 얼마나 쓰이냐입니다. 2015년 기준 췌장암 신규가 약 6천명입니다. 즉 포토론 매년 수요가 촤대 1만명 내외인거죠. 공격적으로 포토론 약값에서 인당 100만원씩 남긴다 치면 100억 매출이 추가로 생기는 겁니다. 저도 주주다 보니 크게 잡았습니다. 감기약처럼 매번 먹거나 계속 먹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지만 그런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암까지 포함하는 건 각자 고민해 보시고 목표가 정할때 감안하세요.



프로브 판매마진에 대해 의료기기 대당가격이 얼만지 모릅니다. 크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대학병원으로 한정되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프로브 관련해서는 대광이랑 수익쉐어 하겠죠. 제가 고민인 점은 동성에 얼마나 이익을 가져와 줄 것인가입니다.좀 더 구체적으론 시술 1회당 동성에게 이익을 바로가져다 주는 부분이 있는가?라는거고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없거나 크지 않다입니다.